담양 떡갈비는 이제 가라
김정란 명인이 만든 ‘숯불에 구운 수제떡갈비’
수제떡갈비 맛집에서 먹는 떡갈비와 같은 맛을 구현한 떡갈비가 있다. 장성마을반찬에서 만든 ‘숯불에 구운 수제떡갈비’는 남녀노소 누가 먹어도 다 좋아할 수 있는 맛이다. 사람들의 음식 취향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렇듯 의견을 한데 모으기란 쉽지 않지만 ‘숯불에 구운 수제떡갈비’는 “그래 이 맛이야!” 하고 누구나 공감을 하게 하는 맛이다.
지금까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 인스턴트 떡갈비는 고기를 다져 만드는 음식이다 보니 재료의 품질에 따라 고기 누린내를 잡기 위해서라도 간이 자극적인 것이 많다. 하지만 ‘숯불에 구운 수제떡갈비’는 집에서도 떡갈비 정식, 호텔에서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고급스러움이 있다.
여기에는 ‘제19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정란 명인이 오랜 시간 연구하여 탄생한 비법양념으로 48시간 저온숙성으로 간이 스며들게하여, 잡내가 없고 신선하고 은은한 자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기계가 아닌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숯불에 구운 수제떡갈비’는 고기·배·양배추·당근·대파·마늘·양파 등 떡갈비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가 국내산으로, 천 번 이상 치대기를 거쳐서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불맛을 내기 위해 인공향미유를 넣거나 그릴 직화가 아닌, 순수하게 참숯만 사용해 숯불 직화로 구워 인스턴트 떡갈비와는 완전히 다른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숯불에 구운 수제떡갈비’가 맛있는 또 다른 이유는 육즙이다. 살아있는 육즙이라 표현해도 될 정도다. 기름이 많다는 뜻이 아니다. 기본적인 조리방법인 후라이팬에 굽는 방법은 물론이고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에 가열했을 때도 육즙이 남아있다.
크기가 적당한데도 불구하고 인위적인 감칠맛이나 자극적인 간이 아니라서 단숨에 서너 장을 흡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넉넉하게 조리할 것을 당부한다. 꼭 밥반찬이 아니더라도 웰빙시대에 신선한 채소와 함께 샐러드 토핑으로, 햄버거 패티, 피자 토핑, 김밥 속재료로 이용해도 훌륭하다.
장성마을반찬에서 만든 ‘숯불에 구운 수제떡갈비’ 이제 그 어떤 음식점에서도 맛볼 수 없는 떡갈비를 신선한 상태로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장성군 남면 청양길 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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