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 변동빈 기자
  • 승인 2024.03.26 00:58
  • 호수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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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바람 불 때 다 떠나고 혼자 남아 민주당 지켰다.”
“민주당이 승리해야 경제`외교 망친 윤석열 검찰 독재 막아낼 수 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영광읍 영광빌딩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그리고 영광, 함평, 담양, 장성 4개 군 공동선대위원장과 도의원, 군의원, 민주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개호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매우 어려울 때 당 대표가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맡길만큼 성실한 사람이고, 능력있는 사람이며,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이개호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민주당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큰 재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개호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초선인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좋은 선배였다. 반드시 당선되어 국회로 보내주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불출마를 선언한 박노원 전 예비후보는 “1년 반 동안 열심히 뛰었다. 민주당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단수 공천을 하였다. 이석형 후보가 만만치 않게 도전해 오고 있다. 지지자 여러분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달라. 지역발전을 위해 이개호 후보가 승리해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이개호 후보가 박노원 전 예비후보와 동행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이개호 후보가 박노원 전 예비후보와 동행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은 이개호 후보는 항상 바르게 살아왔고, 국민을 위해 일해왔다. 압도적 표 차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개호 의원은 “2016년 총선 때 5명이 민주당 경쟁을 하였는데 안철수 바람이 불자 모두 탈당하여 국민의당으로 가고 저 혼자만 민주당에 남았다. 저는 선거의 유리와 불리를 떠나 오직 의리를 지키며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가. 정의로운 일인가만 생각했다고 말하고 원칙과 정도를 지켰고 바른길만을 택했으며 그것이 저를 선택해준 지역주민을 위한 보답이라고 여겼다고 말했다.

또한 “6개월 전 이재명 대표로부터 정책위의장을 제안받았을 때 지역주민과 더 많이 소통하고 접촉해야 한다며 사양했으나 민주당을 위해 정책위의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내 선거가 어렵게 되더라도 당을 위해 헌신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수락하였다윤석열 정권 2년 만에 경제는 엉망이 되었고, 외교는 고립이 되었으며, 안보는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며 정치는 3류 국가가 되었다. 민주당이 승리해야 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낼 수 있다.”고 호소하며 더 낮은 자세 더 열심히 뛰는 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영광군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박노원 전 예비후보와 동행정책협약식을 갖고, 민주당 승리, 지역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상호협력 지역발전 정책 함께 결정 및 이를 위한 정기적 정책회의 개최 투명한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지역민 요구 정책 반영 등 세 가지 사항을 합의했다. 협약식이 끝나고, 이개호 후보는 향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발전 정책 마련 및 실천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했고, 박 전 예비후보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하고 이 후보 승리를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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